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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트웨인이 극찬한 지상낙원 '모리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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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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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트웨인이 극찬한 모리셔스는 섬 곳곳이 모두 아름다운 풍경들로 가득하다.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순수한 인도양의 자연 그대로를 간직한 모리셔스는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유럽인들에게는 오래전부터 사랑 받아온 휴양지다. 아프리카 남단 마다가스카르 동쪽에 위치한 이곳은 유럽과 아프리카의 매력이 혼재돼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미국의 소설가 마크 트웨인이 '신이 모리셔스를 창조한 후 천국을 만들었다'는 극찬을 남겼을 정도로 모리셔스는 섬 곳곳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한국인들로 붐비는 흔한 휴양지를 벗어나 좀 더 이색적인 문화와 풍경을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면 모리셔스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포엥 오 비슈는 4성급의 경쟁력 있는 금액대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와 서비스는 5성급에 준한다.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지난 2015년 8월 리노베이션 된 부티크 리조트 베란다 포엥 오 비슈(쁘엉 오 비슈)는 오직 투숙객의 경험을 중심하는 리조트다. 4성급의 경쟁력 있는 금액대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와 서비스는 5성급에 준해 가성비가 뛰어나다.

모리셔스의 서북쪽에 위치한 포엥 오 비슈는 모리셔스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이자 국내 여행객들에게도 알려져 있는 ‘뜨루 오 비슈’ 리조트에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뜨루 오 비슈 지역에 인접해 에메랄드빛 바다 색깔을 자랑하며 시내에서도 인접해 다양한 액티비티와 프로그램을 즐기기도 좋다. 공항에서는 차량으로 약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되며 랑베이와는 약 7km 떨어져 있다.

리조트 내에서 해양스포츠를 비롯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기도 좋다.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리조트 내에는 모리셔스의 문화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갖춰져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다이빙 센터는 물론 자전거 대여도 가능해 멀리 가지 않아도 리조트 내에서 낮부터 밤까지 쉴 새 없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모던한 감각이 돋보이는 객실 내부. 허니문 여행객이라면 컴포트룸, 슈페리어룸을 추천한다.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객실은 총 네 가지 타입으로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감각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커플 여행객은 컴포트룸, 슈페리어룸 등이 적합하며 24시간 내내 언제든지 룸서비스가 제공된다. 각 객실마다 미니 바, 무선인터넷, 금고, 커피메이커, 주문형 영화서비스 등 프리미엄 시설도 갖춰져 있으니 오직 휴식에만 집중해보자.

한편 전 세계 휴양지 전문 여행사인 드림아일랜드는 모리셔스는 물론 세이셸, 뉴칼레도니아, 타히티, 칸쿤 등 특별한 지역의 여행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차별화된 럭셔리 허니문을 계획 중이라면 드림아일랜드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떠나보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드림아일랜드(www.dreamis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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