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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푸른 자연의 숨결 깃든 신비의 섬 '사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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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는 남태평양에서도 가장 때 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청정의 섬이다.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자연을 간직한 남태평양에서도 가장 때 묻지 않은 풍경을 자랑하는 사모아는 색다른 여행지를 선호하는 여행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휴양지다.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10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어 말 그대로 그림 같이 아름다운 풍경과 마주할 수 있다.

사모아는 지난 2015년 론리 플래닛이 선정한 '남태평양에서 가장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여행지'로 꼽힐 정도로 현지 물가가 저렴해 장기간 여유롭게 머물기를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로 꼽히는 토수아 오션 트렌치.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토수아 오션 트렌치는 물론 보물섬의 저자 로버트 스티븐슨 뮤지엄까지 단순 휴양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볼거리도 풍성하다. 누구보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사모아는 평생 잊지 못할 완벽한 여행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사모아에서 가장 로맨틱한 리조트로 손꼽히는 시브리즈 리조트(씨브리즈 리조트)는 2013년부터 4년 연속으로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선정한 '사모아 최고의 리조트'로 선정된 곳이다. 허니문과 커플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리조트로 럭셔리한 프라이빗 휴양을 누릴 수 있다.

모던하면서도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객실.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사모아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인 토수아와 랄로마누 해변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으며 피울라 동굴, 통잉통잉아폭포 등도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5개의 카테고리로 총 11개의 객실만을 운영하고 있는 시브리즈는 가장 많은 기본 객실인 오션뷰 빌라도 5개뿐이다. 타입별로 1, 2개의 객실만을 운영하기 때문에 예약이 매우 일찍 마감되는 리조트다.

또한 미니멈 숙박은 3박 이상을 해야 하기 때문에 2박 정도의 단기 숙박은 이용이 불가능하니 참고하자. 5박 이상 숙박 시에는 무료 미니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허니문 여행객에게는 가장 기본 객실인 오션뷰 빌라와 비치 프론트 빌라, 허니문 포인트 하우스 등을 추천한다. 리프뷰 빌라와 오션뷰 스윗은 3명, 4명의 투숙이 가능해 가족여행객에게 적합하다.

해변 앞에서 사모아의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들을 맛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자.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시브리즈 리조트의 최고의 장점은 바로 음식이다. 최고의 음식과 함께 사모아 사람들의 친절함을 보여줄 수 있는 로맨틱한 공간을 콘셉트로 하고 있으며 미식가들이 일부러 레스토랑을 방문하기 위해 이곳을 찾을 정도다. 해변 앞에서 사모아의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품격 있는 음식들을 맛보는 경험은 더할 나위 없이 로맨틱하다.

한편 전 세계 휴양지 전문 여행사인 드림아일랜드는 사모아는 물론 칸쿤, 세이셸, 모리셔스, 뉴칼레도니아, 타히티 등 특별한 지역의 여행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차별화된 럭셔리 허니문을 계획 중이라면 드림아일랜드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떠나보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드림아일랜드(www.dreamis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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