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푸드아트페스티벌 기간 중앙동 일대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 통제는 25일 밤 10시부터 오는 29일 오전 6시까지로 중앙로와 문화의 거리, 연자로, 영동주차장, 중앙시장 등이다.
순천시는 방문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관광지와 축제장 간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남초등학교와 성동초등학교 등 6곳을 임시주차장으로 지정했다.
순천 푸드·아트 페스티벌은 내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앙로 일원에서 순천 대표음식 전시·판매, 거리공연, 아트마켓, 경연 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