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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대통령님, 청와대에 전세 들어왔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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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아직 환수되지 못한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추징금은 약 1천억원에 달합니다.
☞ '총 재산 29만원' 전두환…아들은 여성에 4천여만원 시계 선물

2) 문 대통령은 휴지와 치약, 칫솔 등 개인 비품 전액을 사비로 처리할 방침입니다.
☞ 靑 "대통령님, 전세 들어왔다고 생각하세요"
☞ 文 "특수활동비 53억, 청년일자리 등 활용" 지시

3) 해군은 A 대위를 성폭행한 대령을 준강간 혐의로 긴급 체포해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직속상관에게 성폭행 당한 女해군대위 자살

4) '위장 전입' 문제로 청문회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 [영상] 가시밭길 강경화…이낙연 청문회서부터 논란
☞ 靑, 이낙연 총리 후보자 위장전입 인정에 '곤혹'

5) 커제 9단은 최대한 복잡한 수를 둬서 알파고를 흐트러트리려 했지만, 오히려 응징을 당하면서 초반부터 형세가 불리해졌습니다.
☞ 커제 "괴롭다" 2국 155수만에 알파고에 불계패!
☞ 이세돌 "커제는 최선 다해…가슴 아픈 바둑이다"

6) 박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검찰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내용만 밝힌다"며 발끈했습니다.
☞ 朴측, 첫 증거조사부터 검찰과 신경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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