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는 재가노인 도시락 배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사진=광양제철소 제공)
광양제철소는 24일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맞아 중마노인복지관에서 저소득 노인 일자리 창출 도시락 배달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 직원과 가족 등 자원봉사자들이 광양시 관내 재가노인 63세대에 매주 3회 가정에 도시락을 배달하는 사업으로, 특히 도시락 배달을 지원할 고령자 10명을 채용해 노인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포스코가 2010년부터 포스코 봉사단 창단일인 5월 29일을 기념해 매년 여는 집중 사회공헌활동 기간으로 포스코 패밀리가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나눔의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