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드림플러스 단전 위기 넘겨…1개월 유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한국전력 충북지역본부가 전기요금을 미납한 청주 드림플러스에 대한 전기공급 중단 방침을 한 달 동안 유보하기로 했다.

한전 충북본부는 사단법인 드림플러스 상인회가 다음 달 18일까지 체납된 4개월치 전기료 2억 5700만원을 모두 납부하는 조건으로 단전 조치를 유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인회는 임차인 등 100여명에게 선수관리비를 받아 다음 달까지 체납 전기료를 모두 낼 예정이다.

앞서 한전 측은 납부기한인 전날까지 밀린 전기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불시에 단전하겠다고 통보하자 상인회 구성원 50여명은 전날 오후 한전 충북본부를 찾아 단전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