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편견 없애고 나눔 사회 만들기 동참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진=동강대 제공)

 

동강대학교(김동옥 총장)가 편견을 없애고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동강대는 최근 교내 본관 인근에서 '장기 및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 채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생명운동본부 주최로 진행됐고 조혈모세포 기증 72명, 장기기증 서약 30명 등 총 102명이 생명 나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새겼다.

동강대는 지난해에도 조혈모세포기증 85명과 장기기증 23명 등 재학생 108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 동강대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교육도 실시했다.

광주복지공감플러스 정현숙 공동대표를 초청해 장애인의 행동특성과 능력, 의사 소통법, 장애인 인권 관련 법과 제도 등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강의를 들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