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정구 이선경-남혜연, 동아일보기 선수권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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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남혜연이 14일 제 95회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 여자 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매섭게 상대 공격을 바라보고 있다.(문경=대한정구협회)

 

제 95회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 여자 일반부 복식에서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했다.

이선경, 남혜연(DGB 대구은행)은 14일 경북 문경국제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개인복식 결승에서 김지연, 고은지(옥천군청)를 접전 끝에 4-3으로 이겼다. 이 대회 첫 우승이다.

남자 개인복식 결승에서는 김동훈, 전승용(순천시청)이 박상엽, 김형준(이천시청)에 4-1로 이겼다.

전날 단체전에서는 문경시청이 대회 최초로 남녀 우승을 석권했다. 남자부는 결승에서 수원시청을 3-2로 눌렀고, 여자부도 NH농협은행을 3-1로 제압했다.

남자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충북대가 강원대를 2-0으로 완파했다. 2014년 이후 3년 만의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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