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핸드볼 디펜딩 챔피언' 서울시청, 선두 경쟁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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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권한나.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디펜딩 챔피언 서울시청이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서울시청은 13일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17년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삼척시청을 32-25로 격파했다. 9승3패 승점 18점을 기록한 서울시청은 1위 SK슈가글라이더즈, 2위 삼척시청과 격차를 승점 1점 차로 좁혔다.

권한나가 12골 5어시스트 맹활약을 펼쳤다. 권한나는 득점(102점), 어시스트(48개), 공격포인트(150개) 모두 1위에 복귀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인천시청을 25-20으로 제압했다. 부산시설공단은 9승4패 승점 18점을 기록, 역시 SK슈가글라이더즈와 삼척시청을 승점 1점 차로 쫓았다. 득실차에서 앞서 3위다. 서울시청은 4위.

이븐비가 8골 2어시스트, 류은희가 6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가. 골키퍼 심현지도 방여율 41%를 기록하며 뒷문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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