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rub shoulders with - 친분을 쌓다"입니다. 이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트럼프의 장녀로 '실질적인 퍼스트레이디', '문고리 권력'으로 불리는 이방카가 G20 회의에 참석해 국제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이방카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초청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해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등 여성 리더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한마디로 세계정상급 여성 지도자들을 만나 친분을 쌓을 기회를 가지게 된 셈입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표현은 '교제하다, 친분을 쌓다 - rub shoulders with~'입니다. 'rub'가 '비비다'잖아요. '서로 어깨를 비빌 정도로 친하다'는 의미입니다.
"나 어제 트럼프와 명함을 주고 받았어 - I rubbed shoulders with Trump yesterday", "나는 그녀와 친분을 쌓고 싶어 - I want to rub shoulders with her" 이렇게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월~금요일 매일 아침 1분만 투자하면 영어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