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문경 이어 전남 구례서도 지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피해 상황 접수된 것은 아직 없어

 

전남 구례에서 5일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6분쯤 전남 구례군 북북서쪽 13㎞ 지역에서 규모 3.0 지진이 발생했다.

전남 소방안전본부에는 아직 피해 상황이 접수되지 않았지만, 여진 여부 등을 묻는 구례와 곡성, 광양 주민들의 문의 전화가 40통 걸려왔다.

앞서 전날 오후 9시 46분쯤에서는 경북 문경시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날 0시 2분쯤 문경시 북북서쪽 18㎞ 지역에서 규모 2.0 지진이 또 관측됐다.

지난 4일 오전 1시 8분쯤에는 영덕군 북북동쪽 22㎞ 해역에서도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