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에서는 적어도 한두 달 전에 나오는 대선 공약집.
하지만 우리는 대선후보들의 공약집을 열흘 전에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조기 대선이라서 그런걸까요? 지난 번 대선도 사정은 비슷했습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선거 막판에 '최종 공약'이라는 이름으로 기존의 공약과 느낌이 다른 공약을 내놓은 후보도 있습니다.
그래서, 서둘러 주요 후보의 공약집을 생애주기별로 '벼락치기' 정리해보았습니다.
공약집을 미처 훑지 못했다면, 아직 투표장에 가지 않았다면 한번 참고해 보시는 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