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제공)
엠넷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에 1만 2천여 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쇼미더머니6'는 지난 29~30일 양일간 인천 삼산 월드체육관에서 1차 예선을 진행했다.
1차 예선에는 시즌 사상 최대 규모인 1만 2천여명의 지원자들이 몰렸다.
앞서 지원 사실이 알려진 피타입, 디기리, MC한새, 넉살, 키비, 페노메코, 양홍원, 보이비, 마이크로닷, 면도, 주노플로, 해쉬스완, 한해 등 기성 래퍼들도 대거 참여했다.
'쇼미더머니' 시즌1에서 프로듀서로 참가해 우승을 차지한 더블K와 '언프리티 랩스타2' 우승자 트루디는 현장 지원을 통해 도전장을 냈다.
예선 첫날인 29일에는 8명의 프로듀서 군단이 모두 등장해 지원자들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지코-딘, 타이거JK-비지, 다이나믹듀오 개코-최자, 박재범-도끼로 구성된 프로듀서 군단은 MC 김진표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국내 1차 예선을 마친 '쇼미더머니6'팀은 오는 6일과 9일, 각각 뉴욕과 LA로 건너가 미국 예선을 진행한다.
방송은 올 중순 편성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