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즐거움을 책임지는 방콕 추천 숙소

아시아 여행의 중심이자, 색다른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도시 방콕.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여행을 계획할 때, 그 사람의 스타일이 가장 확연히 드러나는 부분은 바로 숙소다.

실용성을 추구하거나 가성비를 따진는 여행객들도 있을 것이고, 가격보다는 안락함과 쾌적함을 혹은 조식을 제일 우선시하는 여행객들도 있을 것이다. 이렇듯 사람마다 의견이 나뉘는 숙소를 정하는 일은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한 요소이다. 여행의 전반적인 질을 향상시키는 방콕의 Best 5 호텔을 소개한다.

시암의 대표, 도심 속 프라이빗한 리조트 느낌.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시암 캠핀스키 호텔

핫한 도심의 중심에 자리잡은 성벽같은 호텔 건물과 그 중앙에 위치한 잘 꾸며진 수영장과 정원이 마치 도심속의 프라이빗한 리조트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휴양지의 리조트처럼 수영장과 연결된 풀 룸도 마련되어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게도, 연인들에게도 항상 인기 있는 호텔이다.

세련되고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들로 꾸며진 레스토랑.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또한 세련되고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들로 꾸며진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으며 도심 속에서 새로운 느낌의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로비에 위치한 Hanuman Bar에서 즐길 수 있는 에프터눈 티는 캠핀스키의 자랑 중 하나다.

쏘피텔 쏘 호텔의 룸피니 파크 뷰와 예술 작품같은 컨셉.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소피텔 쏘 호텔

소피텔 쏘 호텔은 센트럴 파크 같은 룸피니 파크 뷰를 갖고 있는 도심속의 자연 경관과 하나의 예술 작품같은 콘셉트으로 구성되었다.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뻥 뚫리는 뷰를 방콕 도심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이 호텔의 가장 큰 매력이다.

밤이 되면 반짝이는 최고의 야경으로 바뀌는 시간을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물, 불, 나무, 땅, 쇠라는 콘셉트의 서로 다른 룸 타입은 갈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선물해준다. 콘셉트에 따른 예술작품 같은 인테리어는 기분 좋은 고급스러움을 선물해준다. 특히, 낮의 푸르른 자연경관이 밤이 되면 반짝이는 최고의 야경으로 바뀌는 시간을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고급스러움의 대표, 샹그릴라 호텔.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방콕 샹그릴라 호텔

방콕 샹그릴라 호텔은 리버사이드에 위치하여 색다른 뷰를 즐길 수 있으며. 잔잔한 리버 뷰와 함께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기 좋다.

동양적인 인테리어는 객실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고, 편안한 시간을 선물해준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호텔 시설 내부는 고급스러움을 특징으로 한다. 독특한 모양의 수영장과 고급스럽게 잘 가꿔진 정원은 도심속에 있는 호텔이라는 것을 잊게 만든다. 게다가 샹그릴라 특유의 동양적인 인테리어는 객실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고, 편안한 시간을 선물해준다.

방콕의 반짝이는 야경을 맛있는 식사와 함께 크루즈로 즐길 수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특히, 샹그릴라 호텔의 강점은 바로 우아한 디너크루즈다. 방콕의 반짝이는 야경을 맛있는 식사와 함께 크루즈로 즐길 수 있다.

교통 접근성 최상, 가장 핫한 수영장을 갖춘 이스틴 그랜드 사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이스틴 그랜드 사톤

BTS 지상철(수라삭역)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방콕 구석구석 여행을 다니기에 더없이 편한 호텔이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낮에는 햇살이 가득 들어오고 밤에는 조명과 함께 반짝이는 방콕 시티의 야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통유리 창이 가장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