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 스퀘어에서 열린 정규 4집 '팔레트' 발매 기념 음감회 때 아이유 모습 (사진=황진환 기자)
2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음원퀸' 아이유가 오늘(23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인기가요' 측은 아이유가 23일 방송에서 정규 4집 타이틀곡 '팔레트'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또한 앨범 발매 전 선공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밤편지'도 부를 예정이다. 아이유는 지난 9일 '밤편지'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아이유는 지난 21일 오후 6시, 정규 4집 신곡 10곡으로 구성된 '팔레트'의 음원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팔레트'는 23일 현재까지 멜론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른 수록곡들도 차트 상위권에 들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오늘(23일) '인기가요'에는 예성의 '봄날의 소나기', 정은지의 '너란 봄', 틴탑의 '재밌어?', 이해리의 '미운 날', EXID의 '낮보다는 밤', 공민지의 '니나노', 정기고의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오마이걸의 '컬러링북', 다이아의 '나랑 사귈래', 구구단의 '나 같은 애' 등의 무대가 전파를 탄다.
아이유의 '팔레트' 무대가 공개되는 SBS '인기가요'는 오늘(23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