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단서 고용노동부 공무원 숨진채 발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고용노동부 소속 3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오전 7시 40분쯤 청주시 율량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 고용노동부 소속 공무원 A(31) 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아내는 "술을 마신 뒤 안방에서 홀로 혼자 잠을 잔 남편이 아침에 보이지 않고 창문도 열려 있어 내다보니 숨져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9층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