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설적인 팝가수 라이오넬 리치의 딸이자 패리스 힐튼의 단짝친구로 유명세를 탄 니콜 리치(25)가 드디어 자신만의 이름을 갖게 됐다.
20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 사이트 ''틴 할리우드(Teen hollywood)''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폭스(Fox)사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심플 라이프2(The Simple Life 2)''에 출연중인 니콜 리치가 올해 안으로 데뷔앨범을 내고 가수로 활동한다.
그는 최근 미국 Mtv와의 인터뷰에서 "데뷔앨범 준비가 예상외로 길어져 팬들에게 미안하다"며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들에게 올해 안에는 꼭 데뷔 앨범을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데뷔앨범에 대해 리치는 "소울음악과 록이 결합된 장르"라고 밝히며 "약간의 댄스음악도 가미됐다"고 전했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의 악기 연주에도 능한 것으로 알려진 리치는 "데뷔 앨범을 통해 직접 악기도 연주할 예정"이라고 귀띔하기도.
리치는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과 2살 때부터 단짝 친구로 지내오면서 그동안 할리우드 사교계에서 이름을 알려왔다.
리치는 현재 전편에 이어 인기리에 방영중인 ''심플 라이프 2''를 통해 패리스 힐튼과 함께 미국 전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할리우드의 연예관계자들은 ''전설적인 팝스타의 딸''과 ''상속녀의 친구''라는 타이틀에 가려져 있던 니콜 리치의 가수선언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노컷뉴스 전수미기자 coolnwarm@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