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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작은 유럽에서 즐기는 럭셔리 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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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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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바라보는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방콕 더 시암 호텔 야외수영장.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전 세계 배낭여행객의 성지로 불리는 태국 방콕은 풍부한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자연풍경, 가성비 좋은 호텔들까지 갖춰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럭셔리 호텔 브랜드들이 다수 생기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 휴양을 즐기기에도 완벽한 곳이다.

그 중 방콕 더 시암 호텔은 방콕의 유럽이라 불리는 두짓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번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휴양을 즐기기 좋다. 유명 인사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널리 알려진 더 시암은 지난 2012년 6월에 오픈돼 비교적 쾌적한 시설을 자랑한다.

방콕 더 시암은 화이트톤의 고급스러운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태국에서 손꼽히는 앤티크 콜렉터(골동품 수집가)인 카말라 수코손 일가가 아낌없이 투자했으며 포시즌스 리조트를 담당했던 빌 벤슬리(Bill Bensley)가 설계한 아름다운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내부는 마치 호텔이 아닌 갤러리에 온 듯 한 느낌을 들게하는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한다. 도자기 및 조각품들로 가득 찬 복도나 로비 등은 럭셔리한 전시관을 연상하게 하기 충분하다.

모던한 감각이 돋보이는 방콕 더 시암 호텔 내부. 널찍한 욕조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재보자.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38개의 대저택을 연상하게 하는 화이트 톤의 스위트룸과 풀빌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곳을 찾는 순간부터 왕족이 된 듯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 버틀러의 서비스는 더 시암의 자랑이다. 풀빌라 객실인 코트야드는 내부 정원, 야외 옥상,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프라이빗한 휴양을 즐기기 좋다. 선 베드에 누워 여유롭게 일광욕도 즐겨보자.

방콕 더 시암 호텔은 화려한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기 위한 최적의 장소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이외에도 체육관 영화관, 무에타이 체험관, 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 및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어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화려한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휴양을 만끽하고 싶은 여행객에게도 완벽한 허니문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허니무너들에게도 더 시암은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한편 스테이앤모어에서는 방콕 더 시암 호텔 3박 투숙 시 1박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모든 룸타입에 적용되며 투숙일 기준 오는 12월 20일까지 가능하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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