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버모어뮤직 제공)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 버스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버스터즈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해 첫 번째 정규앨범 '리브 인 호프(LIVE IN HOPE)' 수록곡 '드리머(Dreamer)'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다음주 KBS 춘천 '올댓뮤직' 녹화를 앞두고 있으며, 이미 녹화를 마친 UBS 울산 '뒤란'은 오는 29일 전파를 탄다.
뿐만 아니라, 버스터즈는 일찌감치 5월 21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출연을 확정지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버스터즈는 향후 자신들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버스터즈는 2014년 방송된 '슈퍼스타K6'에 출연, 메탈 & 코어 록밴드로는 방송 최초로 첫 톱6 진출하며 이름을 알린 밴드다.
이들은 지난 16일 1년 반 동안의 오랜 준비기간을 걸쳐 심혈을 기울인 첫 정규 앨범을 내놨다. 커버곡을 제외한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웠으며, 특유의 폭발적인 사운드와 감각적인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감성을 담아 음악 팬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