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음악이 흐르는 공터 전시회’ 시민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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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실 찾는 시민들에게 문화와 여유 제공

 

강원 춘천시청 민원실 앞이 음악이 있는 갤러리로 변신했다.

춘천시는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에게 문화와 여유가 있는 일상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음악이 흐르는 공터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민원실 외벽에 스피커가 설치돼 클래식에서 뉴에이지, 힐링, 옛 팝송 등 여러 음악이 제공되고 있다.

또 민원실 앞은 작은 전시 공간으로 꾸몄다. 매달 주제를 달리해 여러 장르의 작품을 상설 전시한다. 첫 전시작은 캘리그라피 작가인 이미화씨의 작품 20점이다.

이달에는 봄꽃 사진전, 5월에는 어린이 작품전, 6월에는 주민센터 수강생 작품전이 예정돼 있다.

서풍하 민원소통담당관은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작은 전시 공간을 꾸몄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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