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의 해외항공 다구간 예약 프로모션을 이용해 미국의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를 함께 여행해보자. (사진=웹투어 제공)
여러 나라를 한 번에 돌아보는 패키지여행의 경우에는 보통 한 나라에서 한 도시만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짜인 경우가 많다. 한 국가의 다양한 도시들을 둘러보고 싶은 여행자들에게는 큰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서울과 부산이 같은 나라라고 해도 매력이 다르듯 도시마다의 특색을 자유롭게 느껴보고 싶다면 한 나라를 집중적으로 자유여행해보는 것이 적절하다. 한 도시가 아닌 여러 지역을 돌아보는 여행을 계획했다면 웹투어의 다구간 항공 예약을 추천한다.
웹투어의 다구간 항공 예약은 편리한 이동, 경비 절감까지 장점이 많다. 미주, 유럽, 대양주 등 장거리 여행 시 캐세이 퍼시픽 항공을 이용하면 특별 할인 요금과 홍콩 스톱오버 무료(공항세 본인 부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대양주의 경우 인천/부산에서 홍콩을 경유해 시드니에 도착하는 메인 노선에 시드니에서 멜버른, 멜버른에서 홍콩을 경유해 인천/부산으로 복귀하는 항공 또는 역방향이 가능하다.
멜버른 외에도 브리즈번, 케언즈, 오클랜드를 선택할 수 있고 홍콩 경유 시 무료로 1회 체류(스톱오버)가 가능하다. 공항세만 본인 부담이며 대양주 내에서의 구간 이동은 콴타스 항공을 이용한다.
또 다른 예로 미주 여행의 경우 인천과 부산에서 뉴욕으로 갔다가 로스앤젤레스를 들러 관광 후 인천/부산으로 복귀하고 역방향도 가능하다. 미국 내에서는 아메리칸 항공을 이용하며 홍콩을 경유할 때 1회에 한해 무료 스톱오버 역시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공항세만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유럽 역시 공항세만 본인이 지불하면 인천, 부산에서 런던으로 이동해 관광 후 파리나 로마를 거쳐 인천/부산으로 오는 일정에서 홍콩 경유 시 무료 스톱오버가 가능하다.
다만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프로모션 내에서 추천하는 일정만 특가 적용되고 홍콩 스톱오버가 가능하다. 특가 좌석이 없거나 운항 스케줄이 없는 날은 조회되지 않으니 검색이 잘 되지 않으면 웹투어 홈페이지 문의게시판을 통해 문의해보자.
한편 웹투어의 해외항공 다구간 예약 프로모션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출발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다구간 항공권은 미확정 요금으로 예약되며 예약 후 24시간 이내에 요금 확정 안내를 받은 후 결제하면 된다.
취재협조=웹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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