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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대회 참가하고 가족여행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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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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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가족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선사해보자. (사진=클럽메드 제공)

 

해외여행이 대중화되면서 한국인 출국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한국인 출국자는 2238만3190명으로 전년 대비 무려 15.9%나 증가했다. 성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 역시 해외여행 경험이 많아지면서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을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꼽고 있다.

지난해 소년중앙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어린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을 묻는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중 45%의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하는 해외여행'을 1위로 선택했다. 이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는 어린이날을 맞아 '내가 꿈꾸는 어메이징한 가족여행'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아이들이 꿈꾸는 어메이징한 해외여행을 그림으로 마음껏 표현하면 어린이날 선물로 진짜 가족여행을 보내주는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다. 클럽메드 바캉스 코리아와 소년중앙이 공동 주최, 중앙일보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그림대회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클럽메드가 주최하는 어린이날 그림대회에 참가하면 1등에게는 클럽메드 산야 여행권이 주어진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응모 방법은 8절 스케치북에 그림일기(그림 및 뒷면 200자 내외 일기)를 그리고 클럽메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그림과 함께 동봉 후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87길 36, 5층 클럽메드 바캉스 코리아로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도착 기준으로 접수가 마감된다. 수상 발표는 5월 5일 어린이날 소년 중앙 홈페이지와 클럽메드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발표된다.

대상에게는 클럽메드 산야 3인 가족 여행권, 중앙일보 대표 이사상 2명에게는 클럽메드 아시아 스키 리조트 3인 가족 숙박권이 주어진다. 또 클럽메드 대표 이사상 1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미술도구도 제공하는 등 풍성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상품을 놓쳤더라도 아쉬워 하지말자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상이 수여된다.

총 60여 개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클럽메드 산야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가 갖춰져 있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대상 어린이가 떠날 중국 하이난 섬 최남단에 위치한 클럽메드 산야는 산야베이, 야롱베이, 하이탕베이, 다동베이 등 무려 네 개의 황금 해안과 맞대고 있는 매력적인 자연 경관을 지닌 곳이다.

인천에서 산야까지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산야 국제공항에서 리조트 간 거리는 18㎞로 차량으로 단 15분 소요돼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청록색의 바다에서 여행객들의 기호와 성향에 따라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총 60여 개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클럽메드 산야는 가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리조트인 만큼 아이와 함께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쌓기 완벽한 리조트다. 엄마 아빠와 함께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처음 경험하는 액티비티들로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보자.

총 세 가지 테마의 수영장을 보유해 가족 모두가 물놀이를 즐기기 제격인 클럽메드 산야. (사진=클럽메드 제공)

 

세일링, 패들보드, 윈드서핑, 아쿠아 피트니스 등의 해양스포츠는 물론 잘 보존된 산야의 열대우림공원에서의 정글 탐험도 가능하다. 오직 전 세계 클럽메드 리조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그니처 액티비티 공중그네, 양궁, 하이킹, 바이킹, 타이치 등 지상스포츠도 놓치지 말자.

아이들을 위한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어린이 수영장은 물론 성인들을 위한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인 젠 풀과 메인 수영장까지 세 가지 테마의 수영장이 있어 가족 모두가 만족스러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다.

한편 '클럽메드 어린이날 그림대회'에 대한 정보 및 문의는 클럽메드 홈페이지를 참고해보자.

취재협조=클럽메드(www.clubm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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