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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정열의 나라' 스페인, 완전 일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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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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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친구들과 함께하는 컨티키로 '정열의 나라' 스페인을 여행해보자. (사진=컨티키 제공)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유럽에서 가장 정열적이면서 매력적인 문화를 지닌 스페인은 청춘이라면 꼭 방문할 가치가 있는여행지다. 짧은 기간 동안 유럽 내 다양한 국가를 돌아보는 배낭여행도 좋지만 스페인은 도시 곳곳 마다 특색이 뚜렷해 집중적으로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유럽 배낭여행 경험이 많지 않다면 홀로 스페인 일주 일정을 정하고 여행을 떠나는 것은 막막함이 앞설 것이다. 전 세계의 배낭여행자들과 함께 떠나는 컨티키를 이용하면 부담감은 줄고 여행의 즐거움은 두 배가 된다. 무엇보다 컨티키는 여행하는 내내 다국적 친구들과 함께하는 만큼 영어회화 실력도 쌓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 청춘과 꼭 닮은 스페인 여행에서 꼭 방문해야 할 지역들을 소개한다.

◇ 마드리드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문화가 잘 어우러진 도시다. 왕궁 투어로 마드리드 왕궁을 둘러보고 마드리드 시민의 휴식 공간인 솔 광장에서 스페인의 일상을 느껴보자.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런던의 대영박물관과 함께 세계적인 유명 미술관으로 꼽히는 프라도 미술관도 이곳에 있다.

◇ 바르셀로나

스페인의 대표적인 관광도시 바르셀로나는 가우디로 대표되는 섬세하고 장엄한 건축물들로 유명한 도시다. 도시 곳곳에 가우디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가우디의 도시’로 불리며 예술 작품과도 같은 경관을 자랑한다. 세계 문화유산인 구엘 공원, 카사 밀라,사그라다 파밀리아 등을 둘러보자. 가우디의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세계 유산을 보며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연중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는 스페인은 지중해의 햇살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사진=컨티키 제공)

 

◇ 이비사섬(이비자섬)

이비사는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핫'한 섬이다. 1년 365일 신나는 음악과 파티가 멈추지 않아 '클러버들의 천국'으로 불린다. 낮에는 지중해의 따사로운 풍경을 받으며 일광욕을 즐기거나 해양스포츠를 즐겨도 좋다. 밤에는 이비사섬이 아니면 즐겨볼 수 없는 최고의 파티 문화를 마음껏 누려보자.

◇ 그라나다

그라나다는 스페인에서 이슬람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도시다. 그라나다를 상징하는 알함브라 궁전은 전 세계 이슬람 문화권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에스파냐의 마지막 이슬람 왕조인 나스르 왕조의 무하마드 1세 알 갈리브가 13세기 후반에 짓기 시작했으며 14세기에 이르러서야 완공됐다. 알함브라 궁전은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보호 받고 있다.

한편 컨티키는 스페인 14일 여행 일정 사전 예약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코르도바 칼리프 모스크, 마드리드 로얄 팰리스 입장료가 포함된 합리적인 가격을 놓치지 말자.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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