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도스 안요스 VS 사피딘 6월 'UFC 싱가포르 대회' 맞불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33, 브라질)가 웰터급 데뷔전을 치른다.

UFC는 4일 "도스 안요스가 오는 6월 7일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싱가포르 웰터급 경기에서 타렉 사피딘(31, 벨기에)과 격돌한다"고 밝혔다.

도스 안요스는 2015년 3월 UFC 185에서 앤서니 페티스를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같은 해 12월 도널드 세로니에 승리하며 1차 방어에 성공했지만, 지난해 에디 알바레즈와 토니 퍼거슨에 연패한 뒤 웰터급으로 올렸다. 통산전적 25승 9패.

웰터급 10위 사피딘은 2014년 1월 UFC 데뷔전에서 임현규에 판정승했다. 이후 UFC 4경기에서 1승 3패를 기록했다. 제이크 엘렌버거에 이겼을 뿐 로리 맥도널드와 릭 스토리, 김동현에게 무릎꿇었다. 통산전적 16승 6패.

일본 유망주 이노우에 나오야는 칼스 존 데 토마스(필리핀)와 대결한다. 두 선수 모두 UFC 데뷔전이다. 곽관호는 러셀 돈(필리핀), 고미 다카노리(일본)는 존 턱(괌)과 맞붙는다. 안드레이 알롭스키(미국)와 마르신 티뷰라(폴란드)의 헤비급 경기도 마련됐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