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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관위, 경선 선거인 편의제공 2명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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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9일 제19대 대선과 관련해 모 정당 대선후보 경선 선거인들에게 투표소까지 교통편의 등을 제공한 혐의로 정당 관계자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모 정당 관계자 A 씨 등은 지난달 광주 지역 한 투표소에 실시한 대선 후보 경선에서 운전자 17명과 130여 명의 경선선거인을 모집, 투표소까지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운전자들에게 모두 221만원을 제공하거나 약속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는 대선과 관련해 표 매수나 기부 행위 등 중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해 선거질서를 확립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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