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모악산 등 도립공원 친환경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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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모악산과 대둔산, 마이산, 선운산 등 4개 도립공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전라북도는 이를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전북연구원, 전북산악연맹 전북생명의 숲 등 자문단을 통해 탐방로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다.

전라북도는 컨설팅을 바탕으로 이들 도립공원에 올해 19억여 원을 투입해 훼손된 탐방로 정비와 안전시설 보강 등에 나설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또 공원별로 상사화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심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컨설팅 결과를 최대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전라북도는 안전과 탐방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설물을 정비하게 되며 도립공원마다 다른 안내 표시판도 표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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