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리버사이드 모닝콘서트 '라온하제' 무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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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서 '문화가 있는 수요일'

(사진=경남도 제공)

 

3월 문화가 있는 날인 29일 오전 11시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에서는 리버사이드 모닝콘서트 '라온하제'가 무료로 공연된다.

진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4명의 여성 성악가 그룹인 '아마빌레 싱어즈'가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는 1부 '꽃의 향연', 2부 '봄의 설레임', 3부 '봄, 향기 풍기며'라는 주제로 총 3부로 진행된다.

귀에 익숙한 김소월의 '산유화'와 '우회', 홍난파의 '고향의 봄',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박지훈의 '도라지' 등 예술 가곡을 중창과 솔로로 감상할 수 있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도민에게 리버사이드 모닝콘서트와 나이트콘서트 등 다양한 기획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유병홍 경남문화예술회관장은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경남의 랜드마크인 남강변에 위치하고 있다"며 "이번 리버사이드 모닝콘서트를 통해 수려한 자연 경관과 음악으로 삶의 풍요를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 대한 예약과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ncac.com)와 전화(1544-6711)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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