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사상 최대접전 … 1표 차로 가왕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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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1표 차이로 가왕이 결정되는 복면가왕 사상 초유의 접전이 펼쳐진다.

이번 주 방송하는 ‘일밤-복면가왕’에서는 51대 가왕 ‘노래할고양’과 함께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52대 가왕자리를 놓고 노래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역대급 명승부가 펼쳐졌다.

첫 가왕 방어전에 나선 ‘노래할고양’과 가왕의 자리에 도전한 실력파 복면가수가 수준 높은 무대와 함께 초접전 투표결과를 만들어냈다.

어떠한 돌발상황 속에도 항상 중립을 유지했던 MC 김성주마저 투표 결과지를 보고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하였습니다”라며 크게 동요하는 모습을 보여 판정단석에 혼란을 가져왔다.

이후 복면가왕 사상 최초로 가왕전 무대에서 50표 대 49표라는 단 한 표차 투표 결과로 52대 가왕이 결정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판정단 중 서은광은 "선택하는데 고민이 많았다. 박수만 치고 싶은 무대"라며 투표에 대한 어려움을 이야기 했다.

음악전문가인 카이조차도 "두분 다 실력이 굉장히 출중해 선택하기 정말 힘들었다" 라며 하소연했다.

1표차 극적 승부로 52대 가왕의 자리에 오른 사람은 누구인지는 26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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