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규홍 신임 인권옹호관이 김승환 전북교육감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사진=전북교육청 제공)
전라북도 학생인권교육센터 업무를 총괄하는 인권옹호관에 염규홍 씨가 임용됐다.
전라북도교육청은 22일 염규홍 인권옹호관에게 인사 발령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염규홍 신임 인권옹호관은 대통령 소속 의문사 진상 규명위원회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서울시 서울혁신기획관 인권담당 등을 역임했다.
인권옹호관은 학생인권교육센터의 업무를 총괄하고 학생인권 침해 조사와 규제 상담 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