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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카, 5개월 만에 신곡…MV서 파격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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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체스카(Cheska)가 신곡을 발표했다.

체스카는 지난 19일 새 디지털 싱글 '페이디드(Faded)'를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데뷔 싱글앨범 '스위시(Swish)'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곡이다.

'페이디드'는 프로듀서 그린맨이 만든 강렬한 트랩비트에 체스카의 개성 있는 보컬과 래퍼 자메즈의 스타일리시한 랩이 더해진 곡이다.

특히 체스카는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흡연, 노출 등 파격적인 연기를 펼쳐 이목을 끈다.

체스카는 래퍼 릴보이(Lil Boi)와 테이크원(TakeOne), 프로듀서 듀플렉스지(Duplex G) 등이 소속돼 있는 힙합 크루 하프타임(Halftime)의 유일한 여성 멤버로 활동 중 이다.

걸그룹 피에스타 출신이기도 한 체스카는 지난해 말 싱어송라이터 중심의 음악 레이블 그랜드라인에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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