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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럽여행, 특별한 추억 쌓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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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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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친구들과 함께 컨티키로 유럽을 경험해보자. (사진=컨티키 제공)

 

청춘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유럽 배낭여행이지만 긴 휴가를 내기 어려운 사람이라면 선뜻 떠나기가 쉽지만은 않다. 어렵게 휴가를 내고 홀로 떠나는 자유여행을 선택한 경우 스스로 모든 예약과 여행 일정을 짜야하니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고민에 빠진다.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자유여행과 단체여행의 장점을 결합한 컨티키로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전문적인 투어매니저의 인솔 하에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 단체 배낭여행을 즐길 수 있다. 짧은 시간 안에 유럽의 다양한 모습을 둘러보고 싶은 여행자들을 위해 꼭 방문해야 할 도시들을 짚어봤다.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은 70개의 섬이 500개의 다리로 연결된 네덜란드의 수도로 운하로 둘러싸여 있다. 암스테르담의 평화로운 거리는 동화 속 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다. 자전거로 네덜란드의 시골마을을 달려보고 안네의 집, 하이네켄 공장, 반 고흐 박물관, 운하 등 볼거리가 다양하니 자유롭게 둘러보자.

◇ 독일 뮌헨

독일 남부에 위치한 뮌헨은 바이에른주의 주도로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다. 독일 맥주의 가장 대표적인 도시인 만큼 특별히 둘러보지 않아도 맥주만 마셔도 성공적인 여행이 될 것이다. 독일의 양조과정을 체험하고 글로켄슈필 시계로 유명한 마리엔 광장을 거닐어보자.

섬과 다리, 좁은 골목길로 연결된 도시 베니스. (사진=컨티키 제공)

 

◇ 이탈리아 베니스

섬과 다리, 좁은 골목길로 연결된 도시 베니스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관광도시다. 도시 자체가 예술품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매혹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다. 탄식의 다리, 두칼레궁, 산마르코 광장에서 베니스의 정취를 느껴보고 보트 투어도 경험해보자.

◇ 프랑스 파리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센강(세느강) 크루즈를 타고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보자.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 에펠탑 등의 셀 수 없이 다양한 명소들로 가득하다. 세느 강변을 따라 걷거나 노트르담 성당을 방문하고 박물관을 좋아한다면 루브르, 오르세 등 세계적인 박물관을 가보자. 저녁에는 파리지앵 캬바레 쇼를 관람하는 것도 좋다.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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