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시각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온라인 캠페인 '아이 프로미스 유'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달 20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SNS와 페이스북에 희망의 메시지를 올리는 것으로 배우 최지우, 가수 김희철 등 연예인들도 각막 기증을 독려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각막기증 서약과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장기기증본부 측은 "각막기증 서약이라는 작은 사랑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된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