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자사의 전략스마트폰 G6 출시를 앞두고 8일동안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LG전자는 2일 이날부터 9일까지 8일 동안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며 가까운 대리점이나 이동통신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판매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구매후 1년 동안 액정이 파손되면 무상으로 교체받을 수 있는 '액정 파손 무상보증 프로그램'과 '정품 케이스' 등 2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LG는 소개했다.
또 예약 구매 고객을 포함한 모든 'G6' 구매자에게는 24비트 HD 오디오코덱이 적용된 최고급 '톤플러스(HBS-1100)'와 편리한 모바일 라이프를 위한 롤리키보드 2, 비틀 마우스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등 최대 20만원 상당의 사은품 세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LG전자는 덧붙였다.
한편 LG는 지난 달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G6 사전 체험단 응모 행사에는 총 20만명이 넘는 신청자들이 몰리며 1000: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G6는 이번 예약판매 종료 직후인 3월 10일 국내 출시되며, 출하가는 89만 9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