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전통혼례식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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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선착순 모집

지난해 열렸던 전통혼례 모습(사진=수원문화재단제공)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이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열리는 '나의 작은 전통혼례'의 주인공이 될 신랑 신부 10쌍을 2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나의 작은 전통혼례는 고비용 혼례문화를 개선하고 전통혼례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계승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특색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것.

운영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다.

수원전통문화관 안마당에서 올리는 전통혼례식은 변치 않는 사랑을 상징하는 기러기를 전달하는 전안례를 시작으로 신랑과 신부가 표주박에 술을 나누어 마시는 합근례로 마무리되며 약 60분간 진행된다.

전통혼례 참가자를 위해 전통혼례 복식, 초례상 상차림, 혼례 대도구, 음향장비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그 외에 장소 대관료, 피로연 장소, 사진 촬영, 메이크업 등은 유료로 참가자들이 준비하면 된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247-3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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