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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TOP 10 발표… 제작진이 밝힌 관전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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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되는 SBS 'K팝스타6'에서는 TOP 10 멤버가 공개된다. (사진=SBS 제공)

 

오늘(26일)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연출 박성훈·정익승·백수진)의 TOP 진출자가 베일을 벗는 가운데, 2위 재대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2위 재대결에서 기대되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26일 공개했다.

◇ 지난 무대서 부진했던 이성은, 텍사스 소녀의 부활 가능할까

지난주 방송에서 강력한 TOP 10 후보로 점쳐졌던 '텍사스 서당 소녀' 이성은은 긴장 때문에 예상보다 부진한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간 놀라운 실력으로 극찬을 받아온 그였기에 앞선 무대를 봐서라도 살려내야 한다는 의견과 컨디션도 실력이라는 반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3인의 심사위원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내렸을까.

◇ JYP 걸그룹의 생존 가능성은

앞서 'JYP원스'의 이수민과 전민주가 재대결 무대에서 각자의 기량을 발휘해 호평을 얻은 가운데, 김소희의 솔로 무대가 남겨진 상황. 박진영은 "지난 승부의 결과가 좀 억울하다"며 "복수 3부작을 완성하자"고 벼르고 있어 김소희 무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JYP 연습생 멤버 중 몇 명이 TOP 10에 합류하게 될 지 관심이 쏠린다.

◇ 단 한 장의 구제권, 박진영은 누구를 살릴까

현재 탈락자를 살려낼 수 있는 '구제권'을 가지고 있는 박진영이 누구를 선택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구제권이 특별한 이유는 과거 짜릿한 대역전극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K팝스타4 당시 양현석은 구제권으로 케이티 김을 TOP10에 포함시킨 바 있다. 크게 주목받지 못한 참가자였던 케이티 김은 TOP 10에 꼴찌로 진출했으나 god '니가 있어야 할 곳'으로 '포텐'을 터뜨리는가 하면, 최고의 무대를 연이어 선보여 결국 시즌4의 최종 우승자가 됐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TOP 10에 오른 참가자들은 누구일까. 오늘(26일) 오후 9시 15분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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