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기후환경대책, 동성애 조장 반대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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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산업 발전으로 인한 기후 환경 변화와 동성애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기후 환경 대책과 동성애 조장 반대 세미나'를 4개 권역별로 진행한다.

지난 23일 서울 성내동 오륜교회에서 열린 서울 수도권 세미나에서는 한국기후변화학회 권원태 회장과 청량교회 송준인 목사가 강사로 나서 산업발전으로 인한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소개하고, 대중교통 이용과 일회용품 사용절제 등 환경보전을 위한 교회와 개인의 노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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