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지난 23일 제46차 정기총회에서 개신교 인구가 증가한 것은 군선교 역할이 결정적이었다고 강조했다.
군선교연합회는 "개신교 신자가 약 123만 명 증가한 것은 군선교연합회가 지난 1996년부터 실천해오고 있는 비전2020실천운동의 결실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군선교연합회는 또, "진중세례 신자가 전역 후 일반 지역교회로 온전히 환원되도록 군종목사 파송 10개 교단과 군인교회, 군선교 회원교회가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기총회에서는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새예배당 건축을 연내 마무리하겠다고 공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