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내버스 CNG 충전기 보수로 감회 운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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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서시장 정류장의 여수시내버스 (사진=여수시 제공)

 

여수시내버스가 압축천연가스(CNG) 충전기 보수를 위해 감회 운행을 확대한다.

여수시는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시내권을 운행하는 9개 노선(2번, 18번, 555번, 777번, 80번, 81번, 82번, 83번, 88번) 23대에 대해 감회 운행에 들어갔다.

운행횟수는 1일 593회에서 주말·공휴일 수준인 420회로 줄었다.

여수시는 방학기간 수송 수요가 줄어드는 점을 감안해 지난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6개 노선 11대에 대해 감회 운행을 하고 있다.

여수시는 "CNG 충전기는 둔덕동에 2대, 화장동에 1대가 있으나 최근 둔덕동 충전기 1대가 고장 나 보수에 들어가면서 감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여수시는 "빠른 시일 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충전소 사업자, 운송업체와 협의해 나가겠다"며 시민들의 양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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