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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노리플라이, 3월 중 새 정규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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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로봇레코드 제공)

 

2인 밴드 노리플라이(권순관, 정욱재)가 오는 3월 새 정규 앨범을 낸다.

소속사인 해피로봇레코드는 24일 "노리플라이의 새 정규 앨범은 현재 마무리 단계로, 3월 중 발매될 예정"이라며 "수록곡 10곡 이상, 총 러닝타임 60분 이상인 대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 앨범의 정확한 발표 시기, 트랙 리스트 등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노리플라이는 SNS를 통해 새 앨범 발매 기념 공연 '뷰티풀(Beautiful)'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자리가 될 것임을 밝혔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기존에 큰 사랑을 받았던 노래들은 물론, 신곡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라 6년 만의 정규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가 높다.

노리플라이는 원음에 가까운 완벽한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의욕을 보이고 있다. 현악기를 포함한 풀 밴드까지 총 20명이 넘는 연주자와의 협연을 통해 새 앨범의 감동을 그대로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의 신곡을 만날 수 있는 공연 '뷰티풀'은 4월 8~9일 양일간 LG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3월 2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와 LG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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