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왼쪽), 나혜미(자료사진/이매진아시아 제공)
그룹 신화 멤버 에릭(본명 문정혁·38)과 배우 나혜미(26)가 열애 중이다.
23일 양측의 소속사는 열애설 보도가 나오자 "두 사람이 연인으로 지내고 있다"고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열애를 인정했다가 사실이 아니라며 입장을 뒤집어 관심을 모았다.
에릭은 1998년 신화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 '무적의 낙하산 요원', '최강칠우', '스파이 명월',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해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KBS1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