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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여행' 적합한 시기와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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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2-2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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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콜럼버스, 홀랜드 아메리카라인 노선 선봬

최근 크루즈 여행의 장점 때문에 크루즈 여행을 찾는 여행객이 많아졌다.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최근 우리나라에도 크루즈 여행의 붐이 불고 있다. 럭셔리 여행의 종류로 여겨져 쉽게 접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크루즈 여행이지만 많은 선사들이 우리나라에 진출하고 다양한 전문 여행사가 생기면서 가격도 합리적으로 변하면서 많은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일반적으로 크루즈 여행의 하이라이트 지역은 알래스카지역과 유럽지역 이다. 유럽지역은 지중해 지역과 북유럽 지역으로 나눌 수가 있다. 스케줄이 5월에서 9월사이에 집중되어있는데 그러한 이유는 바로 날씨와 바다상태 때문이다.여름 휴가로 크루즈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유럽과 지중해로 떠나는 것이 좋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크루즈의 장점은 육로로 가기 어려운 곳을 간다는 점이다.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크루즈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육로으로 갈수 없는 지역들과 도시들을 갈수 있다는 점과 육로로 갈수 있는 지역이라고 하더라도 크루즈에서 맞이하는 경관은 육로여행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예를 들어 알래스카 지역은 일반적인 패키지상품으로는 가기도 힘들뿐더러 가게 되더라도 시간과 비용이 어마어마하다. 알래스카의 꽃인 빙하를 제대로 즐기기도 힘들다.

북유럽의 여행 역시 마찬가지다. 북유럽여행의 핵심인 오로라와 피오르드의 경우도 개별 자유여행으로는 상상하기 힘든 지역이며 기존 패키지상품도 간단한 맛보기식의 투어가 이루어진다. 그에 반해 크루즈여행은 북유럽 지역 특유의 웅장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

아름다운 풍경 안을 크루즈로 편안하게 즐기자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지중해의 몰타섬이나 시칠리아섬,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 등은 육로로 이어가기 매우 어려운 지역이다 보니 기존 패키지상품에서 한꺼번에 즐기기 어려운 지역들이다. 그렇다 보니 기존에 유럽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이들에게 새로운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고 더불어 크루즈 여행이다 보니 좀 더 깊이 있고 편안한 여행을 보장한다 .

크루즈 콜럼버스는 2017년 크루즈 주력 상품을 홀랜드 아메리카라인과 새로운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상기 지역의 상품들을 판매를 개시한다. 홀랜드 아메리카라인이 평소 떠나기 어려웠던 노선을 보유해 크루즈 콜럼버스와 함께 우리나라 여행객에게 편안한 여행을 선사한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의 크루즈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홀랜드 아메리카라인은 세계 최대 규모의 카니발 코퍼레이션의 20개 크루즈 그룹사 중 하나로서 정통 크루즈의 고급스러움과 현대적인 편리함이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등급 선사이다. 승객 1인당 2명의 승무원 구성으로 세심한 서비스, 수준 높은 식사, 탁월한 서비스, 풍부한 프로그램 제공한다.

총 14척의 럭셔리한 크루즈 선박을 운영중이며 한해 7개 대륙 350개의 항구에 기항하는 50개 이상의 항해 일정을 운행중이다.

탁은경 크루즈 콜럼버스 대리는 "상기 상품 외에도 다양한 크루즈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각종 조기예약 할인을 진행중"이라며 "특히 부산 영남 지역에게는 부산-서울 국내선 을 제공하는 등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취재협조=크루즈콜럼버스(www.cruisecolumb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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