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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수산단 신년 안전·노사화합 기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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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의 신년 안전과 노사화합을 기원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LG화학 여수공장 기독선교회는 이달 7일 여수공장 연수원 대강당에서 '신년 안전기원 예배'를 마쳤다.

LG화학 기독선교회 배효현 회장의 사회로 손용호 장로가 '노경화합'에 대해, 김재평 안수집사가 '안전조업과 경영성과 달성'을 위해 각각 대표로 기도하고 LG화학기독선교 중창단이 특송을 했으며 고만호 여수 은파교회 담임목사가 '점점 잘 되는 집'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LG화학 여수공장 민경호 주재임원과 소금식 노조위원장(왼쪽부터) 등이 안전을 기원하며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고영호 기자)

 

특히 LG화학 신우회 직전회장인 박준성 LG화학 상무(대외협력담당)가 서울에서 내려와 참석했고 LG화학 여수공장 민경호 주재임원(상무)과 소금식 노조위원장·윤광영 여수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장(여수산단 남해화학 공장장·조업 상무)·주철현 여수시장도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LG화학 기독선교회는 1977년 '밀알회'로 시작해 1993년 12월 6일 연수원 대강당에서 150명이 모여 창립예배를 했으며 현재 등록회원은 169명이다.

GS칼텍스 여수공장 선교회도 이달 6일 쌍봉사택에서 신년 안전기원 예배를 했다.

선교회장인 이흥권 집사의 사회로 김견섭 여수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부회장이 '안전조업과 지역 및 회사의 발전·노사화합'을 위해 대표로 기도했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안전 기원 (사진=고영호 기자)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선교회도 이달 2일 도원사택에서 신년 감사 및 안전기원 예배를 했다.

선교회장인 오석영 집사의 사회로 장광수 장로의 대표기도와 선교 중창팀 특송이 이어졌다.

김순종 안수집사가 '노사화합과 안전조업을 위해' 그리고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특별기도를 했다.

여수산단 대기업 선교회는 복지관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미자립 교회나 해외 선교를 후원하며 체육대회를 통해 친교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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