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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설' 딛은 김민희, '베를린의 여왕'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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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김민희.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배우 김민희가 한국 여배우 최초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김민희는 18일(현지시간) 오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이하 베를린영화제) 폐막식에서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쟁쟁한 17개의 후보작들을 물리치고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세계 3대 영화제에서 한국 여배우가 여우주연상에 오른 것은 배우 전도연이 지난 2007년 칸국제영화제에서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후 10년 만이다.

무대에 오른 김민희는 "누군가에게 이 영화가 가슴에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글썽이는 눈물과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영화제 심사위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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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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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신의2022-02-01 11:43:41신고

    추천0비추천0

    ■ 토론 방식 ? / k방역 = kill ? 방역 / 후보 단일화...??? :
    ▶토론 방법 은 ??
    ▶백신 갈라치기, 킬 방역 이 정부 보건 당국의 생각 인지 ?? 이게 국가 인지 ???
    ▶윤일화 거부식 안일화 주장은 시대적 죄인, 똑똑한 바보;;

    ▷토론 방식..으로 신경전 벌이는데 ~ 무자료 로 할 사람은 하고, 자료 지참 할 사람은 하고, 각자 자신들 의 방식으로 준비, 토론 하면 될 듯 ! 칼로 하든 창으로 하든...!

    ▷모 방송을 보니 어용? 전문가? 2명이 말하길
    현재 정부 보건 당국이 고민 중인 방안중 하나인 킬 방역이 진정한 해결책?! 이라고 말하던데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히 여겨야할 국가가, 노약자 등 소수를 버리는 방역을 고심을 하고 시행 하려고 검토 중 이라는 것이 사실 인지?

    글 쓴 본인도 백신

  • NAVERsammoo2022-01-30 09:16:40신고

    추천1비추천0

    도적에 사기꾼에 비리가 만연한 사회가 되다 보니 무감각해져 웬만한 비리는 묻혀지고 공직자 정치인들이 악용하고 정치의 후진성은 일본과 똑같고,

    도적에 사기에 무능 무식이가 등장하여 대권까지 꿈꾸는 나라 쪽바리당을 근거로 꼴통보수와 토착 왜구들까지 이나라를 흔들어 대는 이들은 누구일까,

    정신을 못차리고 가짜뉴스에 흔들리는 무뇌한 인간들 대통령에 따라 나라가 부강할수도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질수도 한치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지금까지 성장해온 경제 국방 외교 K컨테츠 등, 누구의 손을 들어주느냐 에 따라 60년대로 첨단시대로 두갈래의 길에서 결단을 내려야 한다.

  • NAVERcopilot002022-01-30 03:19:46신고

    추천18비추천0

    처음 부터 '대장동 비리'에 총력 공격하려는 의도. 정책 주요 사안에 토론 붙었다간 빈깡통 속이나 들킬 위험. 특기인 특수부 검사 쑤셔파기 하나로 승부수 던지려는 외곬수 작전. 정치 문외한의 무모한 도전. 도사의 '왕팔자' 예언을 신봉하고 뛰어든 '용감한 무식'. 건희의 손에 권력을 쥐어 줘야 하는 남편정치 개국의 꿈. 건희는 그 '위엄'만 가지고도 "경찰이 잡것들 알아서 손 봐준다"!

    공개토론 공포증이 이성공황장애를 일으켜 실언이 두려운 것. '후쿠시마 무방사능' 몰상식 참변, "선제타격"무식 틀통날까 극조심. 왕자는 발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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