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식 총감독(왼쪽부터), 한상덕 부단장, 정동현(알파인) 선수, 김현태(알파인) 선수, 김소희(알파인) 선수, 김상항 선수단장, 변종우(알파인) 감독이 17일 삿포로스키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삿포로=대한체육회)
2017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에 나설 태극전사들을 선수단장이 격려했다.
김상항 선수단장은 17일 "일본 삿포로테이네스키장 및 삿포로컬링경기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스키(알파인), 스노우보드, 컬링(여자) 선수단에 힘을 실어줬다.
김 단장은 "현지적응에 힘써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라"고 당부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