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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낭만 가득한 일본 벚꽃여행 도시 BES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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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2-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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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 일본 벚꽃여행 기획전 출시

오사카의 벚꽃 개화 시기는 3월 말에서 4월 초다. (사진=웹투어 제공)

 

한국은 여전히 추운 겨울 날씨이지만 일본은 벌써 벚꽃이 핀 지역이 있을 정도로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올해 일본 벚꽃 개화 날짜 및 만개일은 지난해보다는 조금 늦은 3월 중순부터 5월까지라고 한다. 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일본 벚꽃여행 대표 도시들을 살펴보자.

◇ 오사카

첫 번째로 소개하는 벚꽃 도시는 바로 오사카다. 오사카의 벚꽃 개화 시기는 3월 말에서 4월 초로 예정되어 있다. 오사카에서 벛꽃으로 유명한 곳은 교토 헤이안 신궁입니다. 이곳에 있는 벚꽃나무들은 100년이 넘은 나무들이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교토 헤이안 신궁에서 바람에 휘날리는 벚꽃을 맞아보자.

남들보다 일찍 봄을 느끼고 싶다면 오키나와 여행을 추천한다. (사진=웹투어 제공)

 

◇ 오키나와

오키나와는 이미 지난 1월 말에 벚꽃이 개화했다. 남들보다 일찍 봄을 느끼고 싶다면 오키나와로 떠나는 일본 벚꽃여행을 추천한다. 오키나와는 일본 최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따뜻한 날씨를 가지고 있는 지역이라서 휴양지 느낌으로 일본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류큐왕국의 건물들과 자연, 예능 문화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 수많은 상점과 레스토랑, 해양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후쿠오카 (큐슈)

일본 벛꽃여행의 두 번째 도시는 바로 후쿠오카 큐슈다. 후쿠오카는 우리에게 온천여행으로 익숙한 곳이지만 벚꽃이 예쁜 도시이기도 하다. 후쿠오카의 벚꽃 스팟은 후쿠오카 니시공원이다. 후쿠오카 니시공원에 있는 벚꽃들은 오사카에 있는 나무들처럼 무려 100년이 넘은 나무들이다. 아름다운 벚꽃들로 둘러싸인 니시공원은 특히 밤에도 로맨틱한 경치를 자랑한다.

삿포로 마루야마공원은 대표적인 벚꽃 명소다. (사진=웹투어 제공)

 

◇ 삿포로

일본에서 최고로 늦게 벚꽃이 피는 삿포로는 눈 축제로 유명한 지역이다. 추운 지역인 만큼 일본에서 가장 늦은 시기인 4월 말과 5월 초에 벚꽃이 개화한다. 삿포로 마루야마공원이 삿포로의 벚꽃의 명소다. 수많은 벚꽃나무들이 심어져 있는 곳이며 다른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다른 유명한 관광 명소로는 히즈지가오카 전망대, 맥주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삿포로 맥주공장 등이 있다.

한편 벚꽃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웹투어의 ‘일본 벚꽃여행 기획전’을 이용하면 좀 더 편리하고 저렴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상품도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해보자.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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