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데바는 뉴칼레도니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사진=에어칼린 제공)
많은 여행객이 여행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점이 바로 호텔이다. 어느 브랜드의 호텔에서 머물지, 어느 위치에 있는 호텔에 머물지는 여행을 좌지우지 할 만큼의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뉴칼레도니아 같이 낯선 여행지에서는 호텔의 선택이 더 중요하다.
뉴칼레도니아 국적항공사 에어칼린이 뉴칼레도니아에서 머물기 좋은 호텔을 소개한다.
르메르디앙 누메아는 모던한 객실과 넓은 수영장이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진=에어칼린 제공)
◇ 르메르디앙 누메아고급스러운 객실과 시설을 자랑하는 르메르디앙 누메아 호텔은, 프랑스-유럽 풍의 세련미와 남태평양의 이국적 정취가 서로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전용 발코니를 갖춘 250여 개의 호텔 내부에는 수영장, 연회장, 피트니스 클럽, 카지노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자연에 둘러싸인 기분에 힐링이 절로 되는 르메르디앙 일데뺑 (사진=에어칼린 제공)
◇ 르메르디앙 일데뺑
객실 전체가 소나무 숲과 야자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앞에는 오로 만의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는 자연주의 호텔이다. 허니무너 투숙객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할 수 있도록 방갈로 스타일로 지어져 있으며, 메인 풀과 함께 스파 동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오로 천연 풀장과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뉴칼레도니아 신상 호텔 쉐라톤 데바 (사진=에어칼린 제공)
◇ 쉐라톤 데바누메아 통투타 국제공항에서 약 90분 거리에 위치한 쉐라톤 데바 리조트는 2015년 그랜드 오픈한 리조트로, 뉴칼레도니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그에 걸맞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다. 원주민의 전통가옥을 형상화하여 외부 모습은 자연친화적이면서도, 신규 리조트답게 모던한 객실을 갖추고 있다.
취재협조=에어칼린(www.aircal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