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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허니문 '단독 차량·가이드'로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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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2-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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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한 허니문을 즐길 수 있는 W발리 풀빌라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최근 톱스타 부부가 발리로 허니문을 떠나는 바람에 또 발리가 허니문지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발리는 럭셔리한 브랜드의 리조트가 다수 자리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지역 중 하나다. 세일여행사는 발리 리조트 중에서도 W 발리를 추천하면서 풀빌라에서 머물 것을 또 추천했다.

우아한 아르데코풍으로 꾸며진 이 리조트는 스미냑에 자리해 있는 W 발리는 바투 벨릭 해변, 페티텐겟 사원에서 가깝다.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은 차로 30분 정도 소요되며 럭셔리한 W 발리는 해수 수영장, 무료 무선 인터넷, 터키식 목욕탕 등을 완비하고 있다.

입구도 따로 마련된 W발리 풀빌라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특히 풀빌라는 독채로 입구까지 따로 마련돼 있는 형태로 허니무너가 충분히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침대에서 바다의 전망을 바라 볼 수 있도록 돼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한편, 세일여행사는 W 발리를 예약하는 허니무너에게 빌라 내 런치와 외부 마사지 2시간을 제공하며 허니무너 한 쌍만을 위해 단독가이드 전담 운전 기사, 전용차량을 이용하기 때문에 편한 허니문을 만들어준다.

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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