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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도, 손흥민도 뚫지 못한 선덜랜드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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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토트넘 훗스퍼 홈페이지)

 

토트넘 훗스퍼도, 손흥민도 선덜랜드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선덜랜드와 원정 경기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골을 넣이 못한 채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13승8무2패 승점 47점을 기록한 토트넘은 왓포드에 1-2로 덜미를 잡힌 아스널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3경기 연속 골 사냥에 나섰다. 손흥민은 1월22일 맨체스터 시티전 교체 출전 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고, 1월29일 위컴과 FA컵 32강에서는 추격골과 결승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하지만 선덜랜드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손흥민은 전반 하나의 슈팅도 때리지 못했다. 후반 하나의 슈팅을 때렸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손흥민은 후반 28분 무사 시소코와 교체됐다.

토트넘이 일방적으로 몰아쳤다.

슈팅수는 14-3, 토트넘이 11개나 많았다. 후반 28분 시소코, 후반 40분 빈센트 얀센을 차례로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지만, 끝내 0-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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