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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속마음이 궁금해? '신드롬맨' 관전 포인트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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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KBS 2TV 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신드롬맨-나만 그런가?'(이하 '신드롬맨')가 베일을 벗는다.

'신드롬맨'은 화제 속 스타와 그의 사생활을 분석하는 심리학 전문가와 네 명 MC들이 '끝장토크'를 나누는 콘셉트의 예능프로그램이다.

MC는 김구라·김민종·김희철·정용화가 맡았고, 배우 최민수와 솔비가 출연한다.

'신드롬맨' 제작진이 밝힌 시청 포인트 4가지를 정리해봤다.

◇ 심리 끝장 토크

'신드롬맨'은 전에 없던 내밀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길 예정이다.

제작진은 심리학 전문가가 함께 하는 분석인만큼,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진짜 민낯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찰카메라를 통해 발견된 스타들의 특이한 행동들을 토크로 풀어내는 지점이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하게 다가오면서도 충분히 공감을 가져갈 수 있다는 생각이다.

◇ 김구라·김민종·김희철·정용화 '4MC 케미'

MC들의 케미스트리 역시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김구라는 논리정연하고 깔끔한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반면 '예능 초보' 김민종의 혹독한 예능 적응기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구라오와 김민종이 연예계에서 널리 알려진 절친인 만큼, 두 사람의 케미 역시 눈여겨볼 지점이다.

한껏 물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김희철과 서글서글한 입담이 매력적인 정용화도 합류해 이들과 조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 머릿속이 궁금한 '최민수X솔비'

4차원 중의 4차원 연예인들이 모였다.

최민수는 거침없는 행동과 발언들로 끊임없이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솔비 역시 둘째 가라면 서러울 4차원 연예인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다.

강력한 캐릭터의 소유자 최민수와 솔비의 심리가 공개되는 만큼, 이번에도 예측불허의 행동으로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 촌철살인 심리학 전문가 '닥터 짱가'

'신드롬맨'이 여타 토크쇼들과 가장 구별되는 점은 바로 심리학 전문가 '닥터 짱가'의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닥터 짱가'는 '신드롬맨'의 의미 뿐만 아니라 재미까지 배가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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