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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산하 대북 사역 기관 '글로벌만나재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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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와 협력해 대북지원 사업 등을 펼치게 될 사단법인 '글로벌만나재단'이 지난 24일 경기도 군포시 영광교회에서 설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통일부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받은 글로벌만나재단은 예장 합동총회와 총회세계선교회 GMS와 협력해 인도적 대북지원과 개발협력 사업, 문화교류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상돈 대표회장은 "그동안 총회 산하에 대북 사역을 감당할 기관이 없어 다른 기관의 도움을 받았다"면서, "글로벌 만나재단이 설립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만나재단 이사장에는 김재호 목사가, 대표회장에는 이상돈 목사가, 운영이사장에는 이성화 목사가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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